(주)태건-農법인권도영알로에
신기·영순단지 공장 설립키로
신규 일자리 55개 창출 효과
시 “기업지원 아끼지 않을 것”
신기·영순단지 공장 설립키로
신규 일자리 55개 창출 효과
시 “기업지원 아끼지 않을 것”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지난 25일 (주)태건과 농업회사법인 권도영알로에와 90억원 투자와 고용창출 55명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오미자·사과 가공품과 금속재 패널, 복합 알루미늄 판넬 등 다양한 제조품을 생산하는 (주)태건은 강소기업 중 하나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에 50억을 들여 공장을 건립해 30명의 고용창출이 전망된다. 또 울산에 본사를 둔 권도영알로에(주)는 영순제2농공단지에 40억원을 들여 공장설립을 결정, 25명의 신규고용과 식품가공라인을 구축해 농업기술센터와 협력을 통한 판로를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를 믿고 투자를 결정해준 기업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발전하는 일등 중소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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