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달간 무료 시범운영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26일 포항국제클라이밍센터를 7월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클라이밍장은 포항종합운동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비 19억원을 투자해 건축면적 402㎡, 높이 20m(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난이도별로 실내외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다. 공단은 7월 한 달은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향후 이용 비용은 개인 1회(2시간 기준) 이용 시 주간 2000원, 야간 4000원이다.
공단은 8월부터 전문강사의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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