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 시민들의 민원서류 발급이 쉬워질 전망이다.
영천시는 시민들이 24시간 민원 관련 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설치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지난3월에는 시청 종합민원실 앞 옥외부스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금호읍·청통면·중앙동·경주세무서 영천지서 등 4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한 것.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 증명서 등 86종의 제증명을 발급 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만으로 손쉽게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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