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경찰서는 27일 경찰 소백가정상담센터 합동으로 네잎클로버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안동섭 여청과장은 “지난해 영주 관내에서 발생한 노인학대 사건은 18건이고 올해는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홍보에 힘입어 현재까지 4건에 그쳐 감소추세에 있으나 노인 학대는 가정폭력과 연계되는 경우가 많아 자식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노인학대 집중신고 기간 인 이달 한 달간 노인 학대 예방에 대한 홍보와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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