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캄보디아 대사 초청
봉사활동 계획 발표·면담
봉사단 20명 7월 1~11일
푸삿지역서 교육·노력봉사
봉사활동 계획 발표·면담
봉사단 20명 7월 1~11일
푸삿지역서 교육·노력봉사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5일 롱 디망 주한 캄보디아 대사를 초청해 캄보디아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롱 디망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 한·캄보디아협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대구가톨릭대 봉사단 학생 20명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일까지 캄보디아 푸삿지역에서 교육봉사, 노력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학생들은 이날 봉사활동 계획을 발표하고 춤과 노래 등 교육봉사 활동 일부를 선보였다.
롱 디망 대사는 이어 이 대학에 재학 중인 쳄디(관광경영학과)씨 등 캄보디 아 유학생 7명을 면담하고 격려했다.
끝으로 기계자동차공학부 차량실습실 등을 견학했다.
대학 측은 행사 후 DGIEA 한·캄보디아협회와 교류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교육, 문화, 학술, 학생 취업, 인적 자원 교류 등 대학(원)생의 국 제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협력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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