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 취임 1주년
당초 예산 1조원 시대 열고
남부내륙철도 건설 등 이끌어
당초 예산 1조원 시대 열고
남부내륙철도 건설 등 이끌어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시민 여러분의 참여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
김충섭<사진> 김천시장은 지난 26일 김천시 농소면 이화만리에서 열린 민선7기 시정 1년 기자회견에서 “지난 1년은 새롭게 변화하는 김천시정의 기틀을 마련하고 오직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김충섭 시장은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마이크로 E-모빌리티(초소형 전기차) 산업육성, 김천혁신도시 스마트 교통시티 조성과 대신지구 개발사업 추진, 산업단지~교동택지 연결도로 추진, 강남북 연결도로 개설 등 균형 잡힌 도시 공간을 창조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조성, 부항댐 수변경관 조성사업, 추풍령 관광 자원화 사업, 감문국 이야기 나라 조성사업 등 1박 2일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남부내륙철도 사업 조기착공, 김천~문경선 사업, 김천~전주간 동서횡단철도 국가사업,대구 광역권 전철망 김천 연장 및 국도대체 우회도로 연장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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