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내남초 임민성 주무관
교통사고 현장서 응급조치
교육지원청 통해 편지 전해
교통사고 현장서 응급조치
교육지원청 통해 편지 전해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교육지원청에 지난 20일 한통의 감사편지가 도착해 감동을 전하고 있다.
감사 편지의 주인공은 경주 내남초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임민성 주무관.
임 주무관은 지난 19일 포항 20번 외곽도로에서 문덕방면을 달리던 중 교통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또 위급한 환자를 후송하는 등 적극적인 구호 활동으로 많은 도움을 줬다고 편지를 쓴 사람이 감사를 전했다.
임민성 주무관은 평소에도 학교에서 불의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각종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초등학교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응급조치 교육도 적극적으로 수료해 이 같은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