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남署, 범행가담 인원 등 수사
[경북도민일보 = 조현집기자] 포항남부경찰서는 또래 여학생을 성폭행·폭행한 혐의를 받는 학생들을 수사하고 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또래 여학생을 대상으로 성폭행과 폭행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
최근 2주 가까이 한 원룸에서 여학생이 강제로 폭행을 당했고 성폭행도 있었다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를 하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 “수사에 착수한 상태라서 정확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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