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도와 독도에서 2019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가 열린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는 광복 74주년을 맞아 8월 12~14일까지 울릉·독도에서 2019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를 개최한다.
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는 애국심을 고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키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최공열 이사장은 “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를 통해 장애인이 주체가 돼 장애인문화예술의 비전을 공유하고 삶의 영역을 능동적으로 넓혀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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