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7월 ‘주민세 재산분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납세자의 편의를 돕고, 미신고로 인한 가산세 부담 등의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해당 사업장 3100여 곳에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했다.
신고·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신고는 시청 세무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 신고,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의 방법이 있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에 직접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위택스 또는 ARS를 통한 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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