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로 이정은 출연
‘대화의 희열’이 자체 최고 시청률 돌파와 함께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아름다운 마지막을 장식했다.
KBS 2TV 대표 토크쇼 ‘대화의 희열2’이 6월 29일 마지막 게스트 이정은<사진>과의 만남을 끝으로, 시즌2를 종료했다. 이름 없는 배역부터 차근차근 내공을 쌓아 2019년 그 빛을 제대로 터뜨린 배우 이정은과의 대화는 묵직한 꿈의 무게, 꿈의 희망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6.3%(닐슨코리아)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이정은은 최근 영화 ‘기생충’에서 활약한 것과 tvN ‘미스터션샤인’ 등 출연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은 ‘기생충’ 이후 인지도가 높아졌다며 “영화 개봉 후 마트에서 많이 알아본다”라며 “혹시라도 못 알아보면 일부러 천천히 걷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은은 영화 ‘기생충’에서 소름돋는 연기력으로 신스틸러로 큰 활약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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