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야간에도 눈에 잘 띄는 레이저 조명형 도로명주소 안내 시설물 3개소를 설치해 도로명주소 인지도를 높이고 야간 도시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힐링 및 보행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레이저형 도로명판은 어두운 골목길과 이면도로 바닥 및 벽면에 렌즈를 통해 빛을 투사해, 보행자들의 눈에 쉽게 띄며 경관디자인 효과가 뛰어나 도시 야간환경 개선과 도로명 주소의 숙지 및 생활화 정착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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