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보건소(소장 김미옥)는 최근 영덕읍 남석3리와 우곡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김미옥 소장은 “응급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희망 마을 신청을 받는 등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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