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계산동 현대백화점 대구점 앞에 초대형 아이스크림과 녹아내린 핸드백, 하이힐 등 이색적인 조형물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폭염의 도시로 알려진 ‘대프리카(DAEFRICA·대구와 아프리카를 합친 신조어)’를 대구 김광석길 대표 조형물을 만든 손영복 작가가 유머러스한 작품으로 탄생시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웃음을 선사할 ‘대프리카 캠페인 Ⅴ’는 앞으로 두 달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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