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희망기업에 티에스산업 선정
  • 추교원기자
경산희망기업에 티에스산업 선정
  • 추교원기자
  • 승인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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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7월 정례조회 열어
민선7기 1주년 기념식 진행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전달
티에스산업에 축하 뜻 전해
최영조(왼쪽) 경산시장이 김진영 티에스산업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영조(왼쪽) 경산시장이 김진영 티에스산업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7월 정례조회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조회는 최영조 경산시장의 민선 7기 1주년을 기념하고, 3분기 경산 희망기업 선정,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공, 도정 및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패 전달과 모범 공무원 표창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산희망기업으로 선정된 티에스산업(대표 김진영)은 경산일반산업단지 자인공단에서 자동차 시트 부품회사로 2006년 설립 이래 꾸준한 기술 개발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17년 50만 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임직원 모두가 가족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정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6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인증을 받았다.
 이어 경산시 자원봉사센터 김차동 씨 외 32명이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패를 전달받았고, 도정발전 유공에 이재화(55세) 중방동 체육회장이 선정돼 표창패를 수여받았으며, 방호윤(59세) 하양읍 바르게살기 위원장 외 11명이 지역 발전에 대한 공로로 시정발전유공자로 선정됐다.
 최영조 시장은 “민선 7기 지난 1년을 돌아보면, 28만 시민과 함께 달려온 시간이었다”라며 “미래 먹거리를 고민하며, 새로운 경산을 열어가겠다”며 “근로 복지 향상과 기술 개발 확대를 통해 우리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준 티에스산업 김진영 대표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하며, 지역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이날의 수상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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