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사업을 하반기에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접수는 오는 19일까지로 예천군 홈페이지‘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예천군 새마을경제과로 연락하면 된다.
군은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 19명에게 사업장 수리비와 비품 구입비 등 약 1억8000만원을 지원했고 더 많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회 추경예산에서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지원규모는 상반기 사업대상자의 사업비 평균을 고려해 총 사업비 중 50%범위 내 시설개선은 2500만원, 경영지원 부문은 200만원까지로 군은 사업신청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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