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무역 이론·실무 교육
해외 탐방 등 다양한 프로 진행
실무형 글로벌 청년무역인력 양성
해외 탐방 등 다양한 프로 진행
실무형 글로벌 청년무역인력 양성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경북도와 공동으로 2일 대회의실에서 제7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입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엔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한국무역의 현안과 과제, 글로벌 인재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의 열정을 북돋았다.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지난 2013년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기업수요에 부응한 실무형 글로벌 청년무역인력을 양성하고, 훈련된 인재 공급을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생을 기존 70여명에서 105명으로 늘렸다.
교육생들은 입교식을 시작으로 4주간 무역이론과 무역실무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해외무역현장탐방, 자격증 획득지원, 취업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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