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바이오헬스 창업기업 성장 돕는다
  • 정혜윤기자
대구銀, 바이오헬스 창업기업 성장 돕는다
  • 정혜윤기자
  • 승인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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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기업 육성·성장지원 MOU
대구銀 금융·경영 컨설팅, 오송재단 R&BD 프로 시너지 기대
DGB대구은행 김태오 은행장(오른쪽)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박구선 이사장이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기업 성장지원과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 김태오 은행장(오른쪽)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박구선 이사장이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기업 성장지원과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대구은행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일 오전 오송재단에서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지원과 의료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기업에 대한 경영·외환·법률 관련 컨설팅 서비스 지원 △바이오헬스 혁신기술기반 창업기업의 금융 서비스 지원 △아이디어 및 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인프라 지원 등의 협력한다.

 DGB대구은행의 경영 및 금융 전반에 걸친 전문컨설팅 노하우와 오송재단의 다양한 R&BD 프로그램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혁신 인프라, 초기 창업기업이 자금과 경험부족으로 겪는 문제의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구선 이사장은 “오송재단의 바이오헬스분야 혁신 인프라와 DGB대구은행이 보유한 전문 컨설팅 및 금융지원 서비스 역량의 결합을 통해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의 성장이 산업을 선도해 갈 수 있도록 전략적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오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헬스분야 창업기업들이 혁신성과를 내고 강소기업으로 발돋움 하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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