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경북교육청 해양수련원은 2일 영덕군 병곡면과 경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 합동으로 여름 피서철을 대비해 영덕 고래불해수욕장과 학생들의 해양수련 활동지역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오는 7일 개최되는 로하스 전국해변마라톤대회와 고래불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청정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전한 블루로드길과 바다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깨진 유리조각과 조개껍질 등 날카로운 잔해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며 참여자들은 지역 우수 관광자원에 대한 자부심을 가졌다.
한편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달 20일 3개 기관의 친선체육대회에서 기관장들의 지역사랑 의견을 투합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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