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소나무서 1인 시위
공익제보한 기업 부조리
무죄 판결에 불만 품어
공익제보한 기업 부조리
무죄 판결에 불만 품어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문경시에 거주하는 채영식(78)씨가 3일 오전 10시30분께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 현관 입구 소나무 위에 올라가 ‘상주지청은 깡패들 소굴, 깡패검사 처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이후 지속적으로 수사가 잘못됐음을 청와대 및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수차례 진정했으나 본인의 주장이 계속해서 받아 들여지지 않자 불만을 품고 7m높이 소나무에서 1인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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