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당 1만5800원… 무게 1㎏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이마트가 길이 1m에 달하는 초대형 수입 통갈치를 선보인다.
3일 이마트에 따르면 4~10일 국내산 갈치보다 2배 가량 두툼한 모로코산 ‘한마리 통갈치’를 마리당 1만5800원에 내놓는다.
모로코산 갈치는 ‘채낚 방식’(낚시 조업의 일종) 조업으로 잡는다. 또 다른 수입산 갈치와는 달리 모로코 현지에서 절단 작업까지 마친 후 냉동 상태로 수입된다.
특히 모로코산 갈치는 다른 수입산과 비교해 맛과 향이 국내산과 비슷하고, 살이 도톰하고 촉촉하다. 비늘도 국내산 은갈치와 비슷한 은색 빛깔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