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벽체 청소 전담반 가동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자회사인 ㈜대구메트로환경이 도시철도 역사 내 천장과 캐노피 등 높은 곳을 전문적으로 청소하는 팀을 꾸렸다. 역사 내 오래 된 미세먼지 등을 없애기 위해서다.
3일 대구메트로환경에 따르면 최근 역사 천장 등 청소를 담당하는 ‘천장 벽체 청소 전담반’을 꾸리고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달부터 4명씩 2개반을 구성, 도시철도 1~3호선 모든 역사를 대상으로 천장 등 청소를 한다. 청소에는 10m 높이까지 올라갈 수 있는 고소작업 리프트 2대가 동원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