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와 거리 먼
진량읍·북부동에 설치
진량읍·북부동에 설치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가 주민밀집지역에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로 시민 편의를 확대한다.
시는 행정복지센터와 원거리에 있는 주민밀집지역인 진량읍(진량새마을금고 삼주지점), 북부동(북부새마을금고 대평지점)에 민원서류 발급 행정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2대를 5일부터 설치·운영한다.
해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패드와 휠체어를 탄 채로 조작할 수 있는 높이, 시력과 청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화면 확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무인민원발급기가 추가 설치됨으로 다소나마 민원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한층 더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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