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와인 스마트오더 서비스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이마트가 와인 등 주류를 온라인에서 사전예약한 뒤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는 ‘와인 예약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마트는 4일부터 맞춤형 와인 예약 서비스인 ‘스마트 오더’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마트 매장에 없는 와인도 앱으로 검색을 통해 사전예약하면 수일 후 매장을 방문해 수령 및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통해 2480원짜리 G7 하프보틀 와인부터 990만원짜리 태세롱 꼬냑 뀌베 익스트림 브랜디까지 구입 가능하다.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 앱인 ‘이마트 앱’에서 스마트 오더 아이콘을 클릭해 접속한 뒤 와인을 사전 예약하면 2~5일 내 매장에 상품이 도착,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제공된다.
이후 고객이 지정한 매장을 찾아 모바일 교환권을 제시, 대면 결제를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