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 5일 문경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자유한국당 최교일(문경 영주 예천)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당원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해 경청했다. 대공연장 입구에는 ‘문재인정권2년 경제폭망 민생절망 안보붕괴’ 자유한국당과 싸워주십시요 라는 플랜카드가 걸어졌다. 이어 나경원 원내대표의 강연에서는 “문재인 정권에서는 적폐청산이란 이유로 검찰 경찰 사법부 언론 등 모든것을 옥죄기 하고있다”며 “구멍뚫린 안보에 대해서는 엄폐하기 바쁜 정부가 지금 문재인 정권이라며 대한민국을 지킬 유일한 당이 자유한국당뿐”이라고 호소했다.
나경원원내대표의 강연 뒤편에는 나경원 원내대표 초청 시국강언 및 당원교육 ‘희망 공감 국민 속으로’라는 대형 플랜카드가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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