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야성초등학교(교장 함미화)는 최근 1~6학년 32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강당에서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 확대를 위해 국립오페라단을 초청해 ‘헨젤과 그레텔’ 공연을 관람했다.
국립오페라단은 대한민국의 대표 최고 오페라단으로써 오페라 관람이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지역 순회 오페라와 학교오페라로 문화 확산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극립 오페라단 관계자는 “학교 강당 제반시설과 장비가 전국 어느 곳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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