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북署 경위, 순찰 중
구조요청 듣고 바다 뛰어들어
구조요청 듣고 바다 뛰어들어
[경북도민일보 = 이예진기자] 지난 6일 포항 송라면 소재 간이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가던 남녀 2명을 경찰이 극적으로 구조했다.
마침 다른 112신고를 받고 송라면 소재 간이해수욕장 해안도로를 순찰하던 임창균 경위가 시민들의 구조요청을 듣고 즉시 바다로 뛰어들어 이들을 구조했다. 해당지점은 이안류가 발생하는 지점으로 해녀들도 들어가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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