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프리미엄 전용단지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 공개
  • 김홍철기자
중대형 프리미엄 전용단지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 공개
  • 김홍철기자
  • 승인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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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기업, 이달 중 오픈
전용면적 108㎡A·B 68·4세대
121㎡A·B 122·8세대 구성
사통팔달 교통망·명문학군
수준 높은 마감자재·인테리어
고성능 세대환기시스템 도입
월배·월성지역 ‘삼정 빅타운’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투시도.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투시도.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삼정기업이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 511번지 일원에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를 이달 중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아파트의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1만 1168㎡에 지하 3층, 지상 20층 3개동 202세대다.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108㎡A 68세대 ▲108㎡B 4세대 ▲121㎡A 122세대 ▲121㎡B 8세대다.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는 지하철 1호선 진천역이 도보거리에 있고, 남대구IC와 유천IC, 월암로가 인접해 있어 시내·외 진출입에 유리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4차순환선이 오는 2021년 완전개통 예정으로 개통시 현재보다 개선된 교통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도 탁월하다. 단지 바로 옆 신월초, 월성중, 조암중 등을 도보거리 통학으로 누릴 수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월성 명문학군과 우수한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이마트 월배점이 위치해 있는 등 월배중심상권 또한 지척이다.
 인근에는 멀티플렉스 CGV, 롯데백화점, 홈플러스도 있어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월배지구내 근린공원과 대구수목원, 앞산 등도 가까이 있고 다양한 공공기관 역시 가까워 생활인프라 측면에서 뛰어난 입지라는 평가다.

 상품성 또한 특별하다.
 월배지구에서 유일한 ‘중대형 전용단지’ 로 주변 단지들과 차별화를 추구한다.
 중대형 프리미엄 단지에 걸맞게 마감자재와 인테리어의 수준을 높였고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에 세대당 전용 2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환경문제를 해결을 위해 전열교환기를 적용해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고성능 세대환기시스템을 도입해 세대마다 깨끗한 공기를 공급한다.
 특히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는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와 함께 월배·월성지역 3127세대 ‘삼정 빅타운’을 형성한다.
 그 중에서도 중대형 평형으로만 이루어진 프리미엄 단지로 완성작이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에 준비 중이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중·대형 프리미엄 전용단지라는 점도 드물지만 세대수에 대한 희소가치도 높고 전세대 85㎡초과로 100% 추첨제로 청약이 진행돼 더욱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며 “이러한 단지들의 특징은 좋은 동·호수보다 먼저 당첨 가능성을 높이는 쪽으로 분양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 달서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또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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