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의 한 아파트 상가 기계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70대 노인이 다쳤다.
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 30분께 대구 중구 태평로의 한 주상복합 건물 지하 2층에서 불이 나 배관 등 기계실 일부를 태우고 약 10분 만에 꺼졌다,
소방과 경찰 등은 기계실 내 건조기 연통에 쌓인 찌꺼기로 인한 연통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