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경북도교육청 연수원은 최근 1박2일간 만 5세 미만 자녀를 둔 중등교사를 30명을 대상으로 ‘중등행복쉼표, 휴(休)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육아와 학교업무로 소진된 교사들을 대상으로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자연 속에서 힐링과 휴식을 통해 행복지수를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6개월 뒤 편지가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 등 몸과 마음의 이완을 통한 행복감성 충전의 프로그램으로 전개됐다.
김인한 경북교육청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육아와 학교업무로 소진된 중등교사들의 회복탄력성이 제고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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