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는 안동댐 수위가 147m로 낮아져 상류 지역의 도선 운항이 불가함에 따라 선박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 9일부터 도선 운항 중지 및 일부 구간을 단축 운항한다고 밝혔다.
운항이 중지되는 도선은 경북 제706호로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를 운행하는 차량도선이다.
수운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도선 운항 중지와 노선이 단축됨에 따라 선박 이용이 불가능한 주민들은 주진교 방면 우회도로 이용을 부탁드리며 선박 운항이 가능해지면 즉시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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