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으로 명칭 변경
  • 김영호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으로 명칭 변경
  • 김영호
  • 승인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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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1월 출범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신현석 이사장)이 수산자원관리법 제55조의 2, 제55조의 7에 의거해 오는 9일부터 한국수산자원공단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하고 재도약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연안 생태계를 회복시키고 바다를 건강하고 풍요롭게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수산자원분야 전문 공공기관으로 지난해 9월 취임한 신현석 이사장은 정부정책을 기반으로 기관 고유업무의 공공성과 적극 행정 강화, 소득주도 성장을 위한 공공·민간 일자리 창출, 투명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구축, 업무의 질과 안전 최우선의 경영마인드 내재화 등에 초점을 맞추고 주요사업과 연계하여 적극 추진해왔다.

기관명칭 변경과 함께 공단은 경영혁신을 통한 조직쇄신, 수산자원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는 자체 제막행사를 개최하고 앞으로 대내외적인 쇄신과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수산혁신 2030계획,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안전 최우선 등 정부정책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 발굴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한 실행력 제고를 위해 조직기능을 정비하는 한편 팀제의 안전보건팀’, 조성총괄팀, TAC관리팀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수산자원 조성사업 추진, TAC 중심의 수산자원 관리 강화 등 공단의 경영·사업 운영에 더욱 합리적이고 적극적으로 임한다는 방침이다.

신현석 이사장은 “명칭 변경과 함께 중단 없는 혁신을 지속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수산자원분야 공공기관으로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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