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4학년 사회과 교육과정과 밀접하게 연계된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운영하는 지역사회 진로체험 플랫폼인 꿈길(꿈꾸는 아이들의 길라잡이)을 통해 성사될 수 있었다.
참가 학생들은 영덕군청 주민복지과, 자치행정과, 문화관광과, 안전재난건설과 등 여러 부서를 돌아보며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스마트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어린이 영상 체험관 관람을 통해 보다 생생한 진로체험도 했다.
학생들은 “그냥 공무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양하고 중요한 일들을 하는줄 몰랐다”며 “스마트 통합관제센터에 많은 카메라가 있고, 항상 우리를 지켜봐주는 어른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든든하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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