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일대해수욕장
‘비치아트페스티벌’ 열어
포항예총 4개 단체 참여
음악·국악·무용 등 선봬
‘비치아트페스티벌’ 열어
포항예총 4개 단체 참여
음악·국악·무용 등 선봬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사)한국예총 포항지회(회장 류영재)에서 오는 20일 저녁 영일대해수욕장 해변 버스킹 3번 무대에서 ‘2019비치아트페스티벌’을 연다.
포항예총 8개협회 중 음악, 연예예술, 무용, 국악 공연관련 4개 단체에서 참여하는 이번 공연의 테마는 ‘비상(飛上)’으로, 현실의 고단함을 잠시 뒤로하고 다시 한번 도약하고자 하는 의미와 염원을 담고 있다.
류영재 포항예총회장은 “밤바다와 포항의 예술가들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몸짓과 선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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