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동구가 대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행정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9일 동구에 따르면 10~12일 ‘2019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대구·경북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학생으로 모집 인원은 총 16명이다.
선발된 인턴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구청 각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근무하며 행정 업무 지원 등 분야에서 업무를 보조한다.
행정인턴은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하며 최저임금을 적용해 하루 7만3800원의 일당과 별도 주휴 수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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