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예진기자]　선린대학교는 특허청으로부터 ‘ICT기반 화재경보기’에 대해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 특허는 선린대학교 창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 2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지난 6월 28일 ICT기반 화재경보기가 특허 획득 등록을 마쳤다.

　나머지 하나인 ‘CLEAN UP 소변기’는 특허등록을 신청한 상태이다.
　선린대학교는 창업동아리를 중심으로 재학생 대상 교내 경진대회를 열어 참신하고 독창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으며 지역 전국단위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선린대는 재학생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특허출원 및 특허등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해에도 2건 이상의 특허 출원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