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롯데백화점 대구 상인점이 세계 각국의 와인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를 마련했다.
　10일 롯데 상인점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와인 창고 대개방전’을 갖고 ‘신퀸타 꼴레지오네(이태리, 750㎖)’ 3만원, ‘F네그로 아마로(이태리, 750㎖)’ 3만9000원, ‘푼디트 쉬라(미국, 750㎖)’ 3만9000원 등 특가로 선보인다.

　또 ‘줄서기 한정 상품전’을 열고 ‘알타이르(칠레, 750㎖)’ 8만원, ‘풀로져 브륏 리져브(프랑스, 750㎖) 7만5000원 등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특설매장에서는 당일 와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만·20만원 이상 구입 시 각각 5000원 및 1만원권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7층 특설매장에서는 ‘여름 맞이 가구·주방식기 특집전’을 열고 가보 흙침대를 약 40% 할인한 254만원, 인아트 앤디 4인 식탁 세트 69만원, 앤디 1600 거실장 57만원 등 특가로 각각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