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예진기자] 　포항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10일부터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발명창의교실을 시작, 11일까지 계속한다.
　발명창의교실 1일차인 10일에는 최장훈 가치공학연구소 소장과 이은정 휴미나 연구소 연구원이 발명과 창의성, 발명의 이해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

　2일차인 11일에는 전승권 특허청 상표심사과 심사관과 신정옥 신정옥 콜렉션 대표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넷 및 방문접수로 신청받은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인원의 2배인 60여명이 신청했다.
　포항발명교육센터는 학부모들의 많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학기에 학부모 발명교실을 추가로 진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