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이마트, 소비촉진 행사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경북지역 이마트가 경상북도 및 경북농협과 손잡고 대규모 지역 양파 및 마늘 소비촉진 행사를 마련했다.
10일 이마트에 따르면 대구·경북 소재 15개 점포는 11~17일 일주일 간 ‘경북도 및 경북농협과 함께 하는 양파·마늘 소비 촉진’ 행사를 동시에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천 양파 및 의성 마늘 등을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양파 40톤, 마늘 5톤 등 물량을 준비했다. 또 경북도는 판매 인력 및 시식 행사 등을 갖춰 지원에 나선다.
행사에서는 김천 양파 3kg 1980원, 의성 깐마늘 200g 3180원, 의성 마늘(30입) 1만2800원에 각각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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