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9월 6일 시작되는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 대비,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입시 전략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시교육청 교육안전종합상황실에서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대비 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에서는 대구진로진학전문교사단, 대교협대입상담교사단 등 진학지도 전문 교사들이 학생들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수시전형에 대한 최적의 지원 전략 수립을 돕는다.
특히 상담 시 수험생들은 6월 모의평가 성적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 개인별 자료를 갖고 오면 더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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