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김천 벌쏘임 사고
잇따라 발생… 1명 사망
잇따라 발생… 1명 사망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지난 9일 오전 11시1분께 문경시 가은읍의 사과밭에서 작업하던 A씨(47)가 쓰러져 있는 것을 친척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으며 다리 쪽에서 벌에 쏘인 흔적이 발견됐다.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더위로 벌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섣불리 벌집을 제거하려거나 벌을 자극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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