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태원)는 지난 9일 ~ 11일까지 3일간 저소득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영덕군의 추천한 영덕군 병곡면 송천리 소재 김복녀 할머니의 집을 찾아 창호교체와 도배, 장판 교체, 단열 등 노후된 집을 수리했다.
김태원 지사장은 “앞으로도 집 고쳐주기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함으로써 농어업인과 함께하는 나눔실천 공기업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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