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향토음식 전문음식점 육성
  • 이희원기자
영주시 향토음식 전문음식점 육성
  • 이희원기자
  • 승인 2019.0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까지 신청 접수
경영 컨설팅 등 지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영주 향토음식 취급 전문음식점을 모집한다.
 시는 향토음식을 취급하는 전문점을 발굴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 육성해 관광 먹거리 기반 산업 구축을 위해 매년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향토음식점 신청 자격은 향토음식을 전문으로 판매음식으로 세부 지정기준에 충족하고 특산물을 이용해 특유의 조리법으로 영주 향토음식을 전문으로 조리 판매하는 음식점이면 신청 가능하며 향토음식위원회 음식 전문가의 현장심사와 음식 맛 평가 후 향토음식위원회회의 의결을 통해 지정한다.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증 및 표지판 부착, 경영 컨설팅, 홍보용 물품 지원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축제 등 행사 시 향토음식점 이용 권장과 지원시책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향토음식점 모집 대상은 지정 기준에 부합하고 선비정식, 삼계탕, 청국장, 한우갈비찜, 골동반 등의 향토음식과 고유 전통음식 묵밥, 태평초 외에 지역 특산물 한우, 인삼, 사과, 콩, 하수오, 돼지고기, 임산물을 이용해 특유의 조리법으로 향토음식을 판매하는 일반음식점은 누구든 신청 접수 가능하며 2019년 현재까지 영주시 향토음식점으로 13개소가 지정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