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보건대가 선도 교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최한 세미나가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대학 직업교육개발센터는 지난 5월 16일부터 최근까지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19 상반기 교육혁신 세미나’를 5차례 개최했다. 
　세미나는 ▲역량기반 교육과정 체계 구축 및 고도화 사례 ▲직업교육혁신을 위한 교양 교육과정 개발 사례 ▲역량기반 교육과정 및 교과목 질 관리 혁신 사례 ▲비교과 교육과정 인증체제 및 시스템 구축 사례 ▲학생 핵심역량 진단 평가 및 관리체계 구축 사례 등이다.

　선문대 김혜경 교육성과관리센터장, 충북대 이길재 교육혁신연구원장 등 5명이 강사로 나섰다.
　세미나엔 대구보건대 직업교육개발 자문단, 교육과정개발위원, 직업교육개발센터운영위원, 학사제도 개발 TFT, 직업교육개발 전담교수, 2019 직업교육개발센터 연구사업 참여 교수, 관련 부서 직원 등 14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대학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및 질 관리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세미나의 운영전반, 내용의 이해, 결과도움, 필요 공감 등 4가지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7점을 줄만큼 만족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