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계명대 교수의 저서 6종이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11일 대학 측에 따르면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전국 374개 출판사가 발행한 3459종의 국내 초판 학술도서 중 인문학분야 65종, 사회과학분야 95종, 한국학분야 40종, 자연과학분야 86종 등 총 286종을 선정·발표했다.
이 중 계명대 교수 저서 6종이 포함됐다.
또 김영채 심리학과 명예교수의 ‘창의력: 잠재능력의 이론과 교육’, 김혜경 경찰행정학과 교수의 ‘처벌의 원리: 공동체 가치로서 연대성과 처벌의 인간화’ 등 5종이 선정됐다.
한국학분야에선 최미정 국어국문학전공 교수의 저서 ‘한국고전시가와 조선시대의 국경’이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대학의 수요를 조사한 후 총 33억원 상당의 도서를 올 하반기에 국내 대학도서관에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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