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보건소는 관내 전통시장에서 통합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전통시장 생생(生生) 클리닉’을 운영한다.
‘전통시장 생생(生生) 클리닉’은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자 등 생업으로 보건 서비스를 받기 힘든 시민의 생활 터로 직접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건강 증진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시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진행되며 지난 12일 안동구시장을 시작으로 13일 풍산시장, 오는 17일 중앙신시장, 19일 용상시장을 찾아간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시장을 만들고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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