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이 1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알라딘’이 1000만 ‘토이스토리4’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지난 13일 58만9136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20만 3355명이다.
2위는 ‘알라딘’으로 이날 26만3364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990만2197명으로, 14일 천만관객 고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토이스토리4’는 10만549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04만5647명을 기록하며 극장가의 외화강세를 이어갔다.
이준호 정소민 주연의 ‘기방도령’은 4만8632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17만8532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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