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초등학교(교장 손영표)는 2019 생명존중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6학년 노은해 학생 외 2명으로 이루어짐 팀이 UCC부문에서 “만약에”라는 주제로 경상북도교육감(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생명존중 실천행동을 통한 타인 배려 및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실시한 교내 공모전에서 입상한 우수 작품을 교육청 공모전에 출품한 결과 위와 같은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지도 교사 이승훈은 생명 존중 우수사례 공모전에 출품하여 좋은 결과를 받아 기쁘다며 말하고 학생들이 공모전을 통하여 생명존중에 대해 더욱 중요하게 인식하는 게기가 되는 것 같아 더욱 뜻깊다고 했다.

청도초등학교는 생명존중 우수사례 공모전뿐 아니라 생명존중 캠페인, 생명존중의 날 운영, 생명존중 뉴스레터 발송 등을 통해 학생, 교직원 및 학부모의 생명존중 인식 확산을 위해 평소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수상작품을 교내외 홍보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