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합창단 제23회 정기 연주회가 16일 저녁 7시 30분부터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전석 무료로 공연한다.
2007년 창단한 경산시립합창단은 매년 2회 정기연주회와 40여 회의 수시 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23회째를 맞이한다.
지난 11월 하반기 정기연주회‘인생’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윤동찬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42명의 단원들과‘영남대학교 천마유스콰이어 합창단’, ‘SP ARTE’연주팀이 지난 2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이번 연주회를 준비했다.
또한, 청소년 합창단인‘영남대 천마유스콰이어’가 ‘내손은 바람을 그려요, 라쿠카라차’등을 합창하며, 퓨전음악 연주팀인 ‘SP ARTE’가 ‘아리랑, 가요메들리’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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