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 소장은 방송통신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교위(교정간부 33기)로 초임 발령 후 2015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 대구교도소 부소장,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중앙부서의 각종 요직과 일선현장을 두루 거친 실무자로 업무능력을 발휘해 교정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소장은 “엄정하고 질서정연한 수용관리를 통한 정의로운 교정 실현, 기본에 충실한 복무기강 확립, 청렴하고 친절한 공직풍토를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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